오늘 삼성생명과의 경기 큰 점수차로 이겨서 너무 시원했습니다.
작년에 외국인선수가 공격이 약해서 공격시 너무 고구마였는데 올시즌은 그레이가 잘 해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박혜진선수 작년엔 손가락 부상때문에 컨디션이 참 안좋은 시즌이었는데 올시즌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소니아는 언제나 파이팅 넘치고 열심히 해줘서 보기 좋습니다.
김정은선수는 대표팀 에이스 역할 하다와서 피로가 좀 있는지 오늘 슛감이 많이 떨어져 보였지만 항상 수비에서 너무 고생이 많아서 안쓰럽네요.
국민과의 경기에서 쏜튼 막아줄때면 정말 대단하고 안쓰럽습니다. 건강 잘 유지해서 임영희코치 처럼 오래오래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박지현선수 자신감 찾은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드리블 하는거 보면 국내선수 누가 막아도 한명은 쉽게 벗길거 같은데 가끔 그냥 혼자서 개인플레이도하고 더 자신감 있고 멋진 플레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윤정선수는 언제나 스나이퍼 같은 모습이라 너무 든든하네여.
최은실선수도 컨디션 회복해서 점점 출장시간 늘어가서 다행입니다. 안정적인 슈팅은 여전하니 앞으로 더 화이팅입니다.
박다정선수도 짧은시간 출전했지만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고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