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월)
부천체육관
하나은행
우리은행
GUARD
세키 나나미
FORWARD
박혜미
심성영
정채원
김예진
한엄지
변하정
김솔
이다연
최예원
편선우
오승인
박소영
강계리
이민지
이명관
김단비
유승희
오니즈카 아야노
유승희(아산 우리은행)는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3번이나 당했다. 그것도 같은 부위를 3번이나 다쳤다. 하지만 유승희는 그때마다 꿋꿋이 일어났다. 자신을 계속 담금질했다. 다만, 큰 부상을 3번이나 입었기에, 유승희는 더 신중했다.
위성우 감독이 일본 전지훈련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지난 20일 일본 나고야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우리은행은 나고야 전지훈련을 마친 뒤 재정비를 가지고 다시 훈련에 돌입했다.
여자프로농구 2025~2026시즌을 앞두고 느슨해진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35)를 깨운 외국 드라마 대사다. 김단비는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세계일보와 만나 “이룰 건 다 이뤘다는 생각과 함께 안일해진 순간 이 대사가 날 깨웠다”며 “지금은 연습 경기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웃었다.
궂은일에 능한 선수들이 아산 우리은행의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로 풀린 주축 자원들(박혜진-최이샘-나윤정-박지현)을 붙잡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쟁취했다.
핵심 루키가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미쓰비시 연습체육관에서 미쓰미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50-62였다. 나고야에서 실시한 첫 두 번의 연습 경기를 모두 졌다(첫 연습 경기 상대는 토요타 안텔롭스였다).
아산 우리은행은 연습 경기 종료 후 나머지 공부를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미쓰비시 연습체육관에서 미쓰미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50-62였다. 나고야에서 실시한 첫 두 번의 연습 경기를 모두 졌다(첫 연습 경기 상대는 토요타 안텔롭스였다).
김단비(180cm, F)는 2025~2026시즌에도 짐을 많이 짊어져야 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미쓰비시 연습체육관에서 미쓰미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50-62였다. 우리은행의 2025~2026시즌 가용 인원은 2024~2025시즌보다 늘었다.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궂은일을 더 잘하고 싶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3~2024시즌 플레이오프를 제패했다. 그러나 2023~2024시즌 종료 후 걱정을 떠안았다. 박혜진(178cm, G)과 최이샘(182cm, F), 나윤정(173cm, G)과 박지현(183cm, G) 등 스타팅 라인업이 대거 이탈했기 때문이다.
“마음을 크게 먹으려고 한다. 그래서 목표치를 높이 설정했다(웃음)” WKBL은 지난 6월 6일 일본 도쿄 올림픽기념청소년센터 3층에서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18명의 지원자 중 10명이 6개 구단의 부름을 받았다.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