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
심성영
FORWARD
박혜미
이명관
세키 나나미
이민지
강계리
편선우
유승희
오승인
김솔
변하정
정채원
김예진
김단비
오니즈카 아야노
한엄지
"얻은 게 많은 선택이었습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025-2026시즌에 대비해 선수단 소집 후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가드 심성영은 지난해 FA를 통해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KB에서만 무려 14년 동안 뛰었던 심성영은 커리어 처음으로 팀을 옮기게 됐고, 새로운 환경에서 출발했다.
"감독님께서 인연이 될 사람은 인연이 된다고 하셨어요."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025-2026시즌에 대비해 선수단 소집 후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적생 강계리 또한 우리은행의 훈련 현장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근황에 대해 묻자 강계리는 "사실 이제 날짜도 가물가물하다.
우리은행이 차근차근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025-2026시즌에 대비해 선수단 소집 후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훈련은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가져가지만 기본적으로 평일 오전 웨이트 트레이닝, 오후에는 코트 훈련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저한테도 좋은 기회가 다시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끝나고요? 원래 재활해야 하는데 정말 하기 싫더라고요. 뭐라 해야 하죠…. 시즌 말에 복귀할 수 있다는 목표가 점점 멀어지니까요. 그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그냥 다 내려놓고 싶더라고요. 첫 번째 다치고, 두 번째 다치고, 제 마음을 돌볼 시간이 없어 오히려 멀어지고 싶었던 것 같아요."
"힘든 훈련이요? 솔직히 경험해 보고 싶었어요." 18일 서울시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체육관에서는 아산 우리은행 팀 훈련이 한창이다. 지난해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지명받은 정채원의 모습 역시 볼 수 있었다. 큰 기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지난 시즌 코트 위에 있는 정채원은 볼 수 없었다.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이 2025~2026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 우리은행은 16일 구단 SNS를 통해 선수단 16명의 등번호를 공식 발표했다. 먼저 '에이스' 김단비는 23번을 유지했다. 지난 시즌 WKBL 역대 두 번째 정규리그 8관왕을 차지한 김단비는 지난 달 우리은행과 재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3년간 더 우리은행에서 활약한다.
“언니들보다 한 발 더 뛰어야 한다” 정채원(170cm, G)은 소위 말해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지난 2019년 4월에 열렸던 춘계연맹전에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중학교 1학년 신분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기에, 정채원을 향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우리은행 김예진(174cm, F)이 강조한 건 두 가지였다. WKBL은 24일 오후 5시 30분 ‘2024년 FA 보상선수 지명 결과’를 공시했다. 많은 대어급 선수들이 팀을 옮겼다. 특히, 아산 우리은행은 주요 FA를 모두 잃었다. 박혜진(178cm, G)과 최이샘(182cm, F), 나윤정(172cm, G)이 다른 팀으로 향했고, 박지현(183cm, G)은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 '에이스' 김단비(35)가 3년 더 함께 한다. 우리은행은 30일 "김단비와 연장 계약을 체결해 3년간 동행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애초 우리은행과 김단비의 계약기간은 1년 남은 상황이었다.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