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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025~2026시즌을 앞두고 느슨해진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35)를 깨운 외국 드라마 대사다. 김단비는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세계일보와 만나 “이룰 건 다 이뤘다는 생각과 함께 안일해진 순간 이 대사가 날 깨웠다”며 “지금은 연습 경기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웃었다.
궂은일에 능한 선수들이 아산 우리은행의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로 풀린 주축 자원들(박혜진-최이샘-나윤정-박지현)을 붙잡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쟁취했다.
핵심 루키가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미쓰비시 연습체육관에서 미쓰미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50-62였다. 나고야에서 실시한 첫 두 번의 연습 경기를 모두 졌다(첫 연습 경기 상대는 토요타 안텔롭스였다).
아산 우리은행은 연습 경기 종료 후 나머지 공부를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미쓰비시 연습체육관에서 미쓰미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50-62였다. 나고야에서 실시한 첫 두 번의 연습 경기를 모두 졌다(첫 연습 경기 상대는 토요타 안텔롭스였다).
김단비(180cm, F)는 2025~2026시즌에도 짐을 많이 짊어져야 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미쓰비시 연습체육관에서 미쓰미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50-62였다. 우리은행의 2025~2026시즌 가용 인원은 2024~2025시즌보다 늘었다.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궂은일을 더 잘하고 싶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3~2024시즌 플레이오프를 제패했다. 그러나 2023~2024시즌 종료 후 걱정을 떠안았다. 박혜진(178cm, G)과 최이샘(182cm, F), 나윤정(173cm, G)과 박지현(183cm, G) 등 스타팅 라인업이 대거 이탈했기 때문이다.
“마음을 크게 먹으려고 한다. 그래서 목표치를 높이 설정했다(웃음)” WKBL은 지난 6월 6일 일본 도쿄 올림픽기념청소년센터 3층에서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18명의 지원자 중 10명이 6개 구단의 부름을 받았다.
아산 우리은행이 일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우리은행은 15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미쓰비시 연습체육관에서 미쓰미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50-62였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경기 전 아시아쿼터 2명(세키 나나미-오니즈카 아야노)에게 수비 요령을 알려줬다.
우리은행은 3점차로 뒤진 경기 종료 막판 이명관은 스틸 이후 3점슛 대신 2점슛을 택하며 1점 차(62-62)까지 추격했지만 남은 시간은 4.6초였고 우리은행은 팀 파울 상황도 아니었다. 파울보다는 스틸을 노리는 수비를 선택했지만 아쉽게 볼을 뺏지 못했고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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