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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는 이겼지만...

rambo 2015-11-09 Hit : 6375

홈 개막전을 이겨서 물론 기분은 좋았지만,
한가지 마음이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초청인사나 관계자들의 대접은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그들때문에 우리은행이 있다는 생각도 잘못이고,
그들도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팀의 관계자는 아니고,우리은행의 직원인것 같은데,
아주 퉁명스럽게 일반 관객은 저 끝쪽으로 가세요,하는 발언은 너무 불쾌했습니다.
제가 농구장에 다닌 세월이 몇년인데,그걸 모를리가 있습니까
하지만 그 직원분의 태도는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구단에서는 자기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하겠지요.
우리은행 한새는 돈을 내고 시간을 내고 경기장을 찿는 팬들에 의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구단에서는 이 점을 분명히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은행 한새,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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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0909 2015-11-09

    동감입니다.농구팬을 무시하면 안되죠.차라리 입장권을 판매해서 내가 원하는 자리에 앉아보길 원했읍니다.
    내가 무슨 동냥표얻어서 기웃거리는 나그네도 아니고 내년엔 개막전도 유료화해서 먼저 온 순서데로 관람하길원합니다.
    직원들개막전에 참석시키려 미리 비워든 좌석보고 일찍왔어도 자리못차지한 농구팬으로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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