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산 2020-03-05 Hit : 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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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사랑합니다 2020-03-06
그리고 더 추가하자면 기업의 최대 목표는 이윤추구입니다. 이윤추구라는 목표아래... 스포츠단을 만들어서 운영합니다. 사회적으로도 공헌을 하는겁니다. 이미지창출에도 좋고... 그러면 감독의 최대입장은 뭐냐면 우승입니다. 우승을 시켜야만이 자기가 소속된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고 돋보이는 겁니다. 이건 기업체 오너들도 쌍수들고 환영할일입니다. 그러면 감독이나 코치입장에서는 기업의 이윤이나 가치가 부응하기 위해서 전략을 짭니다.
당신을사랑합니다 2020-03-06
용병이 실력이 좋아도 국가대표로 선출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국내 스포츠는 용병의 역활이 큽니다. 감독들이 용병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 토종 선수들만 구성된팀은 경기력이 떨어집니다. 용병 대체 토종 선수들이 부족하죠~~ 이것은 경기력 부족과 결졍력 부족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여농은 외국인과 견줄 센타가 약합니다. 그에반해 KB의 박지수는 좋은선수예요. 체격이 190CM가 넘어요.
당신을사랑합니다 2020-03-06
만약 우리은행위비팀이 그레이선수가 부상을 당하게 되면 심각한 전력 손상을 입게 됩니다. 그런 약점을 보완이라도 하듯이 김혜지선수를 영입한것은 부족한 센터자리를 메꾸는 처방이 될것이라 짐작해요.
당신을사랑합니다 2020-03-06
게다가 KB랑 우리은행은 사실상 결승전이기에 ..고득점이 나오기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KB에 박지수라는 걸출한 스타가 있는데도 KB도 점수 못냈는데... 체력을 통한 수비위주의 플레이를 했다는겁니다. 게다가 한국 농구나 축구의 실력 하락은 용병탓도 있습니다. 용병에 버금가는 선수들이 없죠... 있다해도 용병에 밀려서 수비수나 하고...
당신을사랑합니다 2020-03-06
남자축구도 선배들은 월드컵 4강에 갔는데 후배들은 못간다면서 실력 없다면서 욕먹잖아요 농구도 기술이나 화려한 개인기를 통한 황금기가 있다면 그 황금기는 잠깐사이에 지나가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우리나라 남자 축구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을 하지 못하는 날이 올겁니다. 동남아 축구도 어느정도 실력 평준화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정신적인 충격에 우리는 대미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특히 토토하시는분들 .....
그냥보기 2020-03-06
너같은 애들만 안 기쁜 듯 ^^
그리고 용병이 제 기량 못 하거나 출전하기 힘들 때 가장 잘 하는 곳이 우리은행이다
게다가 운동은 체력이 기본 바탕이란다
화려한 거 좋아하면 NBA 보던가 난 WKBL이 더 재밌으니까
뭔가 아는 척 하려고 구구절절 써놓긴 했는데 결국 제대로 얘기도 못 하네 ^^
Baffling 2020-03-06
어이없는 논리네 그럼 신한 왕조일때 저득점 경기는 뭐라고 설명할건데여 그리고 선배들이 간뒤로 올림픽 진출못했다는데 그걸 왜 우은한테 따지나여 그럼 여농 발전을 위해 선배들 소환하든가여 누가 그래서 성공한감독이 여농바닥에 있다고 여기와서 부모님 전상서 적고있음
그래 안타까움 여농바닥에 뛰어들어 농구를 하던가 아님 딸들 줄줄이 나아 프리스타일 농구를 시키던가하세여 관종도 이런 관종이 다있네여
당신을사랑합니다 2020-03-05
스포츠에서 용병을 쓰는건 파워입니다. 바로 힘이고 힘은 체력에서 나옵니다. 요즘은 체력과 신체적 능력이 좋아야 될거예요 80년대 농구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왜국선수들도 그만큼 체력이 강한 선수들이 많을겁니다. 우리가 못한게 아니라 외국은 스포츠 선진국들이 많기에 우리보다 더 잘한거라 믿고싶습니다.
당신을사랑합니다 2020-03-05
이상한 사람일쎄..... 그런거 볼려면 nba나 가서 보세요. 여농이 무슨 그런 화려한 플레이를 하나요 tv를 너무 많이 보신듯 게다가 한국인 체형과 미국인 체형이 다르오~~ 체력이 있어야 서양 여성들과 견줄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체력전은 전술예요. 2002년 월드컵때 체력전을 했기에 히딩크가 이끄는 남자 축구팀이 4강에 오른것이랍니다. 체력과 압박을 엄청나게 했지요.
당신을사랑합니다 2020-03-05
그리고 국제대회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요.... 국제대회 성적 좋다고해서 잠깐 사이에만 관심을 받을뿐 시간 지나면 다시 찬밥 신세거든요. 국익에 도움이 된다하지만 국익에 앞장서서 메달을 딴 선수중에 상당수가 어렵고 힘들게 삽니다.
게다가 구단은 시즌 우승을 우선 목표로 합니다. 체력으로 우승하던 기술로 우승하던 ... 일단 우승을 거머쥐는게 목표기에 감독 입장에서도 위에서 시키는대로 농구를 할 가능성도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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