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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웃었다

min**** 2020-11-30 Hit : 2833

혜진의 빈 자리를 잘 메꿔주고 있는 진희.
 
그럼에도 욕심이 끝도없는 성우는 슛을 머뭇거리는 진희에게 항상 불만이었다.
 
오늘은 달랐다.
 
틈만 나면 돌파하고, 3점슛도 바로 올렸다.
 
피말리는 4쿼터 후반, 진희의 돌파에 이은 슛이 림을 가르자 성우가 활짝 웃었다.
 
성우는 작전타임에 진희를 꼭 안아주었고 진희도 눈을 감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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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avudsk**** 2020-12-05

    절대 김밥은 우리은행 수비를 뚫을수없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타팀하고해도 박지수 높이 있어도 3점안드가면 썸한테도 학살당할팀이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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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즈논노 2020-11-30

    4쿼터후반 그 골은 실력에서 나온슛이 아닌 어거지 개뽀록골이죠...
    머뭇머뭇 거리다 시간다되서 걍 냅다던진 슛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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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그래바짜 kb 만나면 학살 당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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