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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감독의 질책이 인격적 모독 수준 아닌가요

온조 2021-02-14 Hit : 2139

농구게임을 보다 작전시간에 우리은행 농구팀 감독이 선수들을 질책하는 것을 보면 현장에 있지도 않은 제가 
모욕감을 느낄 정도입니다. 프로의 속성상 승부가 중요한 것은 이해하지만, 승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권아닌가요
선수들에게 인격적 모욕을 하고, 그 모습을 보는 팬이 불쾌감을 느낀다면, 그렇게 얻은 승리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감독님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감독님의 지나친 승부욕이 감독님의 능력을
다 가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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