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없는시즌 3위로 봤던 시즌입니다
 
우은 팬으로 올시즌전 우승음 못할거야했는데 정규리그 우승이 정말 기뻣지만
플옵 마지막 최악의 경기를 보여주시네요 ㅜ ㅜ
상대가 더 악착같았고 약점을 잘파고들었네요
시즌전 다들 열십히 훈련했겠지만
오늘의 굴욕적패배가 젊은 선수들에게 보약이되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런 경험치는 전혀 기쁘지 않습니다
마지막엔 짠하네요 체력들이 다떨어지니 ㅜ 
너무 분하네요 시즌내내 열심히 해서 우승하고 플옵서 허무하게 끝나니
어찌보면 리그 우승이 패착인간 하는 생각도 듭니다
타구단 비교하니 가용멤버 너무 단조롭네요 
다들 벤치멤버로 오래뛴선수도 코트들어가면 얼어버리는 선수들 뻔히 수비를 비워버리는 굴욕까지 
주전만 시즌내내 과부화 되는거 같고 
딱히 내년도 보강이 힘들거같은데 걱정이네요 
팬으로 아쉬워 글남겨봅니다  다들 속상하시겠지만 고생한시즌
리그우승으로 만족해하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