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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에게 전하는 글

매적 2022-12-26 Hit : 724

오늘 경기를 보기 전까지는 우리은행의 농구를보며 우리나라 여자농구의 강팀이고 이팀을 만든 위성우감독의 능력에 존경을 보냈었다.

오늘의 경기는 감독이란 위치와 지도자 및 프로로서의 동업자 정신을 다시 생각하고, 다신 오늘 같은 경기를 하여 팬의 분노를 일으키는 경기는
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위감독님에게 실망스럽고 화가나는 부분은 3쿼터 입니다,

동업자를 존중하지 않은 작전 , 팬을 저버린 3쿼터

3쿼 시작과 함꼐 6분가량을 박지현 마무리로 몰고 차세대 리더로 성장시키려는 작전인듯 보였지만
이플레이는 삼성 수비들로 하여금 3쿼에 가비지 플레이도 아닌 상대선수를 존중하지 못한 작전이었습니다,
이러한 플레이가 4쿼터 동일점수 차라면 농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마땅히 납득하고 박지현 선수의 마무리 성공을 응원하며 관전하는 분위기가 되었겠지만, 많은 점수차에서 나오는 오만한 작전은 수비하는 선수의 자존심을 뭉개버리고 상대팀도 11 로 마무리하는 감정적인 플레이가 나오는 상황까지 왔으며 이로인하여 키아나 선수의 부상까지 왔다고 보여집니다.

하물며 상대선수들이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루즈한 플레이를 하였다 하더라도 3쿼터에 슛을 에이스도 아닌 박지현 선수에게 의도적으로 모는 장면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도 없고 경기중반 지루한 경기를 보는 팬은 안중에도 없는 감독의 오만함에 스포츠정신과 프로경기의 의미는 지워져버린 순간이 3쿼터 였습니다. 감독의 작전에 따르는 선수들은 무슨 잘못이 있어서 상대선수들의 플레이를 넘어서는 감정을 받아야 했었나 다시 한번 3쿼터 보시며 복기 해보시길 바랍니다.

팀의 성장을 위해 실행한 작전이라 하지만 오늘 따라온 결과가 너무도 형편없습니다.
프로선수의 훈련을 경기중에 시키진 마십시요, 낮은 점수차라면 오늘같이 하진 않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농구의 팬으로서 다시는 3쿼에 가비지따위를 하진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고 감독은 지도자이며 프로의 감독은 프로의 선수들을 존중하며
응원하는 팬의 시선도 존중하여야 저같은 농구팬도 위성우 감독님의 농구를 존중하고 우리은행에 박수를 보낼 수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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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백군 2022-12-28

    여자농구팬이 아니라 토토에 환장한 도박중독자겠지. 1336 전화해서 도박중독이나 상담 받고 못하겠으면 니 손목을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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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나일까 2022-12-27

    얼마 잃으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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