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2016-01-31 Hit : 7806
안녕하세요.
여자농구는 그리 신경쓰지 않았는데
우연히 우리은행 여농을 보고, 그 다음부터 우리은행 여농 경기는 챙겨보는 팬 입니다.
항상 멋지 경기로 훌륭한 경기를 펼쳐주셔서 감사하며, 선수들의 노고와 함께 무엇보다도 그들을 이끌어 주는 위성우 감독님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득, 오늘 네이버 메인에 있던, 기사(링크를 붙이니 에디터에서 인식을 못해서 깨지네요. 수정합니다. ) 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이영미의 스포츠人 스토리
[질문있습니다!] 위성우 감독, "우승 많이 해도 벽은 존재하더라") 내용 중.
인터뷰 중 사진에서,
유명 브랜드 A사의 옷을 입고 인터뷰를 하셨는데.(워낙 디자인이 좋고 잘 나와서 저도 선호했던 브랜드 입니다)
다만 해당 브랜드는 과거 아시아인 비하, 인종차별등의 혐의가 있어(이것도 관련 내용들을 링크 걸었으나, 에디터에서 링크가 깨져서-자동으로 단어가 삭제되네요-근거 링크 게시물은 부득이 지웠습니다. 네이버 검색등으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꺼리게 되었던 브랜드 입니다. (그 영향으로 미국에서도 상당히 몰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독님께서 편하게 입고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 같으나, 공인이신 감독님이시라면 입는 옷이나 행동 하나하나도 우리은행(농구단)의 가치를 반영하는 것이기에,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이런 혐의도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항상 좋은 경기 감사합니다. 올해도 좋은 성적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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