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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4쿼터 집중력이 앞섰다
질주본능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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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다.
작전타임을 부르지 않은건 선수들의 위기 관리 해결능력을 보고 싶었고
박혜진은 통증을 호소해서 투입시키지 않았다고.
여기서 우린 궁금한게 있습니다.
스트릭 렌은 왜 투입시키지 않았던 걸까요
그건 아마 렌은 이기고 싶어했기 때문입니다.
3점 팡팡 쏘며 역전시키니까요.
경기막판 굿렛에게 볼이 투입되지 않은 이유도 공격의사가 없었던 것도
모두 위성우 감독의 마음을 헤아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것도 있습니다.
감독 입장에선 경기의 흐름을 파악 선수들만이 필요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되었던 경기는 졌고 인터뷰는 저렇게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왠열!!!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