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라는 순위가 결정되었음에도 매경기 최선을 다하고
주축 선수들이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40분 가까이 소화하며 헌신하고
경기에 지거나 지고 있는 상황에서 속상해하고 분해하는 얼굴의 표정들
진심으로 이기고 싶어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그런거일겁니다.
비록 정규리그 뒤에서 1등인 KDB생명이지만
스포츠 정신과 선수 그리고 코치진 감독 그런 팀을 사랑하는 팬들이야말로
정규리그 우승이 아닌듯 싶습니다
힘내시고 남은 경기들 좋은 모습 부탁드리고 다음 시즌에도 응원하겠습니다
이것이 프로입니다
우리은행 한새 여자 농구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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