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안나게 잘 하셨어야죠....
인터뷰 한게 있으니 왠만큼 기용은 해야 되겠고 지기는 해야되겠고...
눈치 없는 선수들 어느덧 이기는 분위기 까지 오니까..초조해서 얼굴 빨개지고 손톱 다 뜯어 먹고...
막판 2~3분 남기고 이러면 도저히 질수 없을꺼 같으니까 날라다니던 렌 빼고 식물 굿렛 쳐 넣고 스크린만 걸어주라 지시하고..
정말 억지로 억지로 결과를 뒤엎더군요...
그 모습은...축구 경기에서 경기 막판 키퍼가 자기 골대로 골 쳐넣는 모습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위성우님...
설마 당신이 왜 이렇게 욕 쳐먹는건지 모르시는건 아니시죠
그냥 그 따위 인터뷰 하지말고 진작에 로테 돌리고 설렁설렁 하면서 졌으면 아무도 당신 한테 뭐라 안합니다...
어제 당신이 한 행동은 선수나 팬을 그냥 게 허접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순수한 팬이라기 보다는 우리은행에 베팅해서 물먹은 사람입니다.하지만 항상 우리은행 선수나 위성우님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인 것도 사실입니다..하지만 이젠 당신이 정말 싫네요.. 감방에 계시는 강동희씨도
그렇게 대놓고 미친짓은 하지 않았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어제 당신의 행동은 사람을 우롱하는 처사였네요...
당신 때문에 정말 우울한 주말이네요...
앞으로 똑 바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