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범한 15세 남학생입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친구와 함께 경기 직관에 갔었죠.
근데 이제는 보러갈 수 없네요...
 
참 아쉽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한 명의 사람으로...
무엇보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를 사랑했던 한 사람이기에...
 
경기장 이전에 대한 글은 기사만 날 뿐, 공식 페이스북에는 올라오지 않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통보하고 떠났다는 말 밖에 생각이 나지않네요.
그렇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조금 생뚱맞지만.. 전 박혜진 선수를 정말 열심히 응원했고, 앞으로도 경기를 시청하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PS. 관계자분들도 여러 팬분들의 실망스런 글들을 보시며 많이 힘드실텐데...관계자분들도 힘내시고! 앞으로 열심히 구단 및 선수들을 열심히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은행을 사랑하는 팬의 바램입니다 ㅎㅎㅎ!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