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가 우리은행에서 뛰기 전까지는 저렇게 웃을 수 있는 선수인지 몰랐었는데
요즘 커리 웃는 모습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최은실 선수 앞으로 우리은행의 빅3 중 한 사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 초부터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미 주전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예요~
이승아 선수가 없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역시나 우리 또치가 가드의 역할도 잘 해주고 있네요~
예전에 꼴찌할 때 참 안타깝게 보았었는데 이젠 팀웤이 너무 잘 맞아 편안하게 보게 되어 손에 땀을 쥐는 경우가 없긴 하지만
편하게 미소도 지으며 실수할 때나 서두를 때는 조금 아쉬워 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존스 선수와 커리 선수가 서로 응원하며 장난치고 웃는 모습도 하나의 꿀잼이예요~
커리 선수 더욱 자주 웃어주길 바라고 우리은행 정말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