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실력으로 우승했고
그것도 전무후무한 경기차로 정규리그 우승한게 독이 될순 없습니다.
 
이제부턴 후보선수 위주로 출전할때 입니다.
우리은행도 미래를 내다봐야죠.
여농의 척박한 환경으로인해 연습상대 찾아 중,고등학교 헤메지 않았습니까
또한 퓨처스리그라고 해봐야 서로 2군끼리 경기인데 이것또한 기량발전 어렵습니다.
이번기회에 호보선수들이 각구단의 1군들이랑 시합할기회가 또 어디있겠습니까
 
후보선수들에겐 정말 절호의 기회이자
우리은행으로썬 미래에대한 엄청난 이득이지요.
미래를 위해서 후보선수들을 출전시켜야하는 이유 입니다.
 
스포츠 세계에서 실력으로 우승한게 눈치볼 일입니까
그동안 열심히 뛰어준 주전선수들에겐 휴식과 경기감각 유지 차원에서 1~2쿼터만 뛰게하는게 어떨련지요
 
솔직히 조금 편한상대 고르는게 잘못입니까
설령 그것이 아니라할지라도,
이제는 주전선수들의 체력안배를 생각할때라 봅니다.
타구단 눈치때문에
주전들 출전시간을 가감없이 경기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럴거 뭐하러 단기간 우승했습니까
 
정말 위성우감독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거 아닙니까
우리은행 선수들은 기계"가 아닙니다.
어떻게 몇달씩 똑같은 체력과 경기력을 보입니까 감독님
타구단 눈치가 그리 무섭나요
 
스포스세계에선 당연 있을수 있는 시나리오 아닙니까
일부로 져주는것도 아니고
후보선수들에게 절호의 기회를 주는것이 어찌 잘못입니까
 
감독님 미래를 보셔야죠.
이런기회 만들려고 감독님이하 코칭스텝,선수들이 이를 악물고 뛴거 아닙니까
후보선수들도 이런 기회를 체험해야죠.
 
가장좋은 구상은
주전들은 전반전후반전......즉 반반 뛰고,
후보선수들도 그 나머지 반을 뛰는 것입니다.
 
주전선수들도 1~2퀴터 정규리그처럼 열심히 뛰어주고 경기감각유지하며,
후보선수들은 3~4쿼터 열심히 뛰는것이,
어찌 눈치보는 것이고,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것입니까
 
일부로 져주는것이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것이지요.
열심히 뛰고,
또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는것이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것이라면
이세상에 스포츠 정신이란건 없습니다.
 
제발 이런 절호의 기회를 그냥 버리지 마세요.
주전들도 힘듭니다.
 
미래를 보시고 투자하세요.
임영희,박혜진,존슨.......이들도 인간입니다. 기계가 아닙니다.
휴식 당연 있어야하고,
양지희,커리는 1~3쿼터 뛰어도 경기감각이란 측면서 좋을거 같습니다.
 
이은혜,후보선수들,김단비,최은실,커리는 매경기 출전해야 좋고,
박혜진,임영희,존스는 경기감각차원에서 1주일 1경기씩만 뛰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일반인이보는 것과 실제 경기인이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지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주전선수들의 체력안배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제발 박혜진선수 풀타임이라는 그런 바보같은 짓은 하지말아주세요 감독님.
박혜진선수도 쉬어야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부디 타구단 눈치보지 마시고
후보들에게 미래를 주세요. 아니 줘야 합니다.
 
미래를 보지않는 리더는 고인물입니다.
후보들 출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