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통합 5연패 진심으로 추카하고 열심히 뛴 감독 코치 스탭 모든 선수들 추카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예전 우리 꼴찌 할때 팬들 모으려고 티켓 5매인가 10매인가 쏘기도 하고 팬존란에 의견 남기면 추첨해서 우리은행 마크 생긴 머거컵도 쏘고
6~7년전에 받은 머거컵 아직도 쓰고 있네요...
어제 김은혜 해설이 그러더군요 우리은행 선수들 농구만 잘하고 우승하면 세리머니도 하고 좀 재밌게 해야 하는데 위성우 감독 밟는거 외에는 재미 없다고..
이 모든게 프론트 책임입니다..이제는 여유를 가지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 사인회 또 봉사 다양하게 좀 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선수들이 잘하고 이기고 기록세우고 우승을 계속 한들 팬들이 우리은행은 재미없다고 얘기하는거는 인정하셔야 될겁니다..
그저 경기장에 온 사람들 사인공 던져주고 먹거리나 나눠주는 그런 하나마나인 이벤트보다 gs배구단처럼 응원노래를 만들어 같이 부르고
또 초중고 농구 선수들 초청해 몸풀때 같이 지도도 해주고 팬들에게 추억을 간직할수 있는 챔피언 모자나 다양하게 나눠주고 이렇게 팬들과 좀더 가까이
소통하고 팬들을 위해 베풀었으면 하는 맘입니다..아 그리고 박혜진 선수 캐리커처 인형도 만들면 좋고요 ....
우리은행은 이제 누가 뭐래도 어엿한 최강자입니다...그래서 더더욱 팬들과 사회에 헌신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줬으면 하네요..
통합 5연패 추카드리고 모든 선수들 자유 맘껏 누리시고 그리고 열심히 땀흘려 훈련해서 더 나은 모습으로 가을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