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지만 하던 우리은행이 열심히 노력하여 1등을 할때부터 우리은행 팬입니다.
올해처럼 공격이 답답해 보인적이 없네요. 어쩔수 없음을 알죠. 위감독님이 가장 잘 아시겠죠.
토마스가 공격력이 없으니 공이 돌지를 못하고 단조로워질수밖에 없죠.
국내선수들 개인능력으로 계속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겠죠.
외국인 선수가 공을 잡으면 협력수비 들어오고 그러면 국내선수 공간 나오고 프로농구에서 가장 단순한 공격패턴이지만
우리은행에선 그걸 기대할 수 없죠.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외국인 선수를 이용한 공격패턴이 없으니 답답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수비를 아무리 잘해도 득점을 못하면 이길수 없겠죠.
외국인 선수의 공격력이 어느정도만 되어도 국내선수의 공격력이 훨씬 살아나겠죠.
토마스가 리바운드 수비 스크린플레이 등등 성실히 잘 해주고는 있지만 7연패 못할까봐 걱정이네요.
위감독님 및 코치분들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위기 잘 극복해서 꼭 7연패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