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선수 쉐키나 스트릭렌(25·우리은행·188㎝)이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초반을 강타하고 있다. 스트릭렌은 7경기를 치른 23일 현재 평균 22.0점으로 득점 1위를 기록하며 우리은행의 선두(6승1패) 질주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5-11-27]
"첼시 리를 잘 막았다. 박혜진이 오늘은 득점까지 잘 해줬다. 승장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1차전 때는 첼시 리에게 너무 부담을 갖고 나갔다. 첼시 리 수비를 준비하고 나갔던 게 잘 통했다. 양지희가 잘 막아주었다. 박혜진이 오늘은 득점까지 잘 해주었다"고 말했다.
[2015-11-22]
박혜진이 부활했고 지난 1차전에 당한 패배를 복수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시나리오였다. 우리은행은 2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4-65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1라운드에서 하나은행에 당한 패배를 되갚았다.
[2015-11-22]
우리은행이 1라운드 유일한 패배를 안겼던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패배를 설욕하고 단독 1위를 지켰다. 춘천 우리은행은 2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4-65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4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1위를 지켰다.
[2015-11-22]
우리은행의 수비는 거미줄과 같이 촘촘했다. 춘천 우리은행은 1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1-46으로 승리했다. 챔피언 우리은행의 수비는 역시나 견고했다. 우리은행은 농구의 기본인 수비를 앞세워 KDB생명을 무너뜨렸다.
[2015-11-19]
우리은행이 19일 구리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27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쉐키나 스트릭렌, 20점 9리바운드의 양지희를 앞세워 71-46 대승을 거뒀다.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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