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박지현(182cm, G)과 최이샘(182cm, F) 활약으로 신한은행을 제압했다. 3연승을 내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이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94-75로 승리했다.
[2024-02-23]
김단비는 23일(금) 19시부터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승리할 경우 318승(197패)으로 317승을 기록한 강영숙(전 우리은행)을 제치고 WKBL 선수 최다승 1위에 오른다.
[2024-02-22]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34)가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김단비는 19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 홈경기에 출전해 팀의 80-58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김단비는 개인통산 317승을 거뒀다.
[2024-02-21]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KB와 2023~24 여자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80-58로 완승했다. 전력으로도 우리은행이 유리한 경기였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KB는 에이스 박지수 없이 라이벌을 상대했다. 박지수가 없는 골 밑은 박지현의 놀이터였다. 박지현은 이날 33점 11리바운드로 개인 한 경기 최다득점 타이기록을 남겼다.
[2024-02-20]
박지현이 33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만점 활약을 펼쳤고, 김단비가 12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최이샘이 11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박혜진도 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남기며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음을 알렸다.
[2024-02-20]
아산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24·182㎝)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에서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 시즌 평균 15.8점·9.5점·3.9어시스트로 팀의 주축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득점과 어시스트는 ‘커리어 하이’ 페이스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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