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이명관도 기대를 많이 받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마다 생각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도 “도대체 정체가 뭘까?”라고 할 정도였다. 이명관은 그만큼 WKBL에서 매력적인 인물이 됐다.
[2024-01-12]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9일 “무릎 부상으로 입었던 박혜진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가벼운 러닝을 시작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혜진은 지난해 12월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쳤고, 내측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재활에 전념해왔다.
[2024-01-09]
"팬들을 위해 이런 무대에서라도 반드시 즐겁게 해드려야 한다" WKBL이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 차 W-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2024-01-06]
‘댕댕이’ 박지현(24·우리은행)은 어린 시절부터 인기가 참 많았다. 또래보다 키가 한 뼘은 큰 데다 운동도 잘했다. 박지현에게 농구, 육상, 태권도 코치들이 ‘제발 같이 운동하자’고 매달리기 바빴다. 박지현은 결국 농구를 택했다.
[2024-01-06]
WKBL 최고의 라이벌 매치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4라운드 맞대결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 시작 시각이 변경됐다.
[2024-01-05]
박지현이 온양 동신초 농구부를 위해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동신초 측은 "귀감이 될 만한 일"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박지현은 지난 4일 뜻깊은 자리에 참석했다. 연고지 아산에 위치한 온양 동신초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한 것.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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