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개막을 앞둔 여자프로농구 우승후보로 우리은행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단비 영입 효과와 박지수가 당분간 출전할 수 없는 ‘디펜딩 챔피언‘ KB의 전력 변화 등이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2022-10-24]
김단비가 우리은행에서 재회한 위성우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2022-10-24]
아산 우리은행 및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박지현(22)이 미래 여자농구를 이끌 선수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박지현은 지난 7월과 8월 여자농구 고등부 18개 학교의 신입생, 그리고 모교인 숭의여고 지도자와 선수 전원에 고급 슬리퍼를 선물했다.
[2022-09-19]
“보여준 게 없어서, 아무 기대도 못했는데...”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가 지난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먼저 추첨 행사가 오전에 열렸다. 2021~2022 시즌 정규리그 성적과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2개 군으로 그룹별 확률 추첨을 진행한다.
[2022-09-18]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도 있지 않나. 마지막 국가대표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 어쩌면 마지막 국제대회가 될 수도 있는 무대를 앞둔 김단비(32, 180cm)의 포부였다.
[2022-09-17]
우리은행은 2012년 4월 위성우 감독, 전주원 코치 부임 후 여자프로농구 최강으로 군림했다. 통합 6연패를 달성했고, 이후 한 차례도 봄 농구에 빠지지 않았다. 다만 승승장구하면서도 주축 선수들과 백업 선수들의 갭이 컸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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