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이 오는 21일 1차 전지훈련을 앞두고 스퍼트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표팀 차출로 인해 적은 인원이 함께하고 있지만, 큰 에너지를 뿜으며 2021-2022시즌을 위한 몸 만들기에 한창이다.
[2021-06-14]
지난 2019~2020시즌 프로에 입문한 오승인은 두 차례 큰 관심을 받았다. 첫 번째는 신인선수 드래프트 현장이었다. 그는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다. 본인도 깜짝 놀란 앞 순위였다.
[2021-05-31]
때 아닌 두 집 살림에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웃으며 넘기는 이가 있다.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다. 지난 시즌을 4강으로 마친 우리은행은 현재 비시즌 훈련을 시작한 상태지만 많은 인원이 없다.
[2021-05-31]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웨이버 공시됐던 센터 이주영을 지난 21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골밑을 든든히 보강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시즌 최소 등록선수 기준인 13명도 채웠다.
[2021-05-26]
박지현(21·아산 우리은행)은 대한민국 여자농구가 기대하는 인재다. 2018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해 신인선수상도 박지현의 몫이었다. 박지현은 매 시즌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2021-05-26]
냉철한 승부사, 우리가 알던 박혜진(31)이 돌아왔다. 국제대회 때마다 눈물 흘리던 박혜진은 없다. 박혜진은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다. 도쿄올림픽을 향한 힘찬 도전에 나선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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