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인천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둥지를 옮겼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한 김단비는 줄곧 한 팀에서 뛰었다. 득점상 3차례, ‘시즌 베스트5′에 6차례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2022-12-29]
아산 우리은행이 ‘압도적’인 전반기를 마쳤다. 딱 1경기 졌다. 적수도 없고, 약점도 보이지 않는 수준. 뚜렷한 대항마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2위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그리고 박지수(24)가 돌아온 청주 KB스타즈가 플레이오프 판도를 흔들 수 있다.
[2022-12-28]
우리은행이 유니시티코리아와 제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은 22일 유니시티코리아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제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2-12-27]
여자프로농구가 2022~23시즌 전반기를 마치고 휴식기에 돌입했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내년 1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서 여자프로농구는‘1강 3중 2약’이다. 1강은 16승 1패를 기록 중인 아산 우리은행이다.
[2022-12-27]
김단비(180cm, F)는 우리은행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개막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다. 뚜껑을 열고 나니, 우리은행은 생각보다 강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치른 17경기에서 1번 밖에 패하지 않을 정도다.
[2022-12-27]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는 것이죠." 7년 연속 올스타전 팬투표 1위를 노리던 우리은행 김단비가 올 시즌엔 그 꿈을 이어가지 못했다. 26일 발표된 팬투표 결과, 김단비는 하나원큐 신지현에게 그 ‘왕좌’를 내줘야 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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