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눌렀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2-59로 승리했다. 직전 BNK전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선두 우리은행(22승 4패)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했다.
[2023-02-16]
산 우리은행이 조기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압도적 1강이라 했다. 살짝 주춤한 때도 있었지만, 큰 이상 없이 정상에 섰다. 예견된 일이기는 하다. 한편으로는 김단비(33)를 안 데려왔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
[2023-02-16]
2021-2022 WKBL 신입선수선발회 전체 5순위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방보람. 2년 차에 접어든 그는 현재 비시즌 수술로 인해 쓰디쓴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코트에 설 수 있는 날을 위해 밖에서도 심신을 다스리고 있다.
[2023-02-15]
지난 13일 여자프로농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 우리원은 BNK 썸과의 원정경기에서 76-52로 대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5경기를 남겨두고 .840의 독보적인 승률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0-2021 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차지한 정규리그 우승이자 우리은행의 통산 14번째 정규리그 우승이었다.
[2023-02-15]
"(김)단비, 네 표정 보면‘딱’ 알겠다." 우승이 간절했던 두 사람이 만나 정상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의‘베테랑 듀오’김정은(36)과 김단비(33)의 얘기다. 두 사람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있다. 김정은과 김단비 모두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재능을 뽐냈다.
[2023-02-15]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23)이 정규리그 우승 직후 통합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박지현은 지난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썸과의 경기에서 27득점 맹폭을 퍼부었다. 박지현의 활약 덕분에 우리은행은 경기에서 승리하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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