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의 조건은 한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산 우리은행의 최고 에이스는 단연 박혜진, 김단비. 한 명만 있어도 부러워 할 리그 최고 선수를 둘이나 보유했다. 그런데 30일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2023-01-31]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에 재역전패를 당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2-74로 패했다. 선두 우리은행은 4라운드에 이어 5라운드에서도 신한은행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023-01-30]
우리은행 에이스 김단비(33)가 또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4라운드 MVP 선정을 위한 언론사 기자단 투표 결과 김단비가 총 86표 중 72표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김단비는 2위 박지현(우리은행)과 이소희(BNK썸)이 획득한 5표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3-01-30]
박혜진(178cm, G)이 돌아왔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개막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다. 뚜껑을 열고 나니, 우리은행은 생각보다 강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치른 17경기에서 1번 밖에 패하지 않을 정도다.
[2023-01-28]
우리은행의 약점이 살짝 나왔다.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우승 후보로 꼽혔다. 뚜껑을 열고 나니, 우리은행은 생각보다 강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치른 17경기에서 1번 밖에 패하지 않을 정도다. 정규리그 1위는 물론, 플레이오프 우승도 바라보고 있다.
[2023-01-28]
우리은행의 목표는 정규시즌을 넘어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2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만나 74-61로 승리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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