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가 박신자컵 역대 최장인 241분 58초를 뛰었다. 평균 40분 19초다. 우리은행은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결승에 올랐지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실패했다. 예선에서 극적으로 꺾었던 토요타 안텔롭스와 결승에서 체력 열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2023-09-04]
박지현이 박신자컵을 마쳤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 토요타 안텔롭스와의 경기에서 65-72로 패했다. 우승에 도전했던 우리은행은 체력 난조에 발목을 잡히며 토요타에 패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박지현의 활약은 빛났다.
[2023-09-03]
위성우 감독이 우승을 놓쳤지만, 선수들에 성장에 만족감을 표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전에서 토요타에 65-72로 패했다. 시종일관 끌려간 우리은행은 경기 막판 맹추격에 나서며 격차를 좁혔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2023-09-03]
여자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박신자컵 국제대회 결승전에서 패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리은행은 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의 도요타 안텔롭스에 65-72로 무릎을 꿇었다.
[2023-09-03]
김단비와 박지현, 유승희의 분전, 그러나 아산 우리은행은 여름의 여왕이 될 수 없었다. 우리은행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토요타 안텔롭스와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에서 65-72로 패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박신자컵 첫 우승을 기대했으나 토요타의 벽에 막히고 말았다.
[2023-09-03]
박지현의 활약이 우리은행을 웃게 한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 에네오스 선플라워즈와의 경기에서 74-71로 승리했다. 8월 26일 막을 올린 박신자컵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3일 열리는 결승에서 우리은행과 토요타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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