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겐 독기가 필요해요. 어떤 팀을 만나도 이긴다는 각오로 무조건 메달 따야죠.” 지난달 26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만난 박지현(23·아산 우리은행)은 “아쉬웠다”, “죄송했다”는 말을 먼저 꺼냈다. 지난 6월 호주에서 열린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성적에 대해 “팬들 응원에 보답하지 못했다.
[2023-09-26]
아산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23)이 여자농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박지현은 지난 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끝난 도요타 안텔롭스(일본)와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전에서 40분 풀타임 소화하며 15득점 8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부상자가 많았던 우리은행은 컵대회에서 사실상 6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2023-09-06]
“우리은행에 가길 기도했다” 2023~2024 WKBL 신입선수선발회가 지난 4일 오전부터 청주체육관에서 열렸다. 신인 지명을 위해 참가한 WKBL 6개 구단은 지명권 순위 추첨식을 먼저 했고, 추첨식을 마친 WKBL 6개 구단은 선수 확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023-09-05]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박지현(23·우리은행)은 5년 전 유일한 고교생 선수로 국가대표팀에 승선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나섰다. 이제는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고, 이달 말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한 번 메달을 노린다.
[2023-09-05]
변하정과 김솔의 행선지는 우리은행으로 정해졌다. 아산 우리은행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2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1라운드 마지막 순번인 전체 6순위로 분당경영고 변하정을 지명했고, 2라운드 1순위로 화봉고 출신의 슈터 김솔이 부름을 받았다.
[2023-09-04]
변하정이 우리은행으로 향한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6순위로 분당경영고 변하정을 지명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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