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운명을 짊어져야 하는 선수가 있다. 그게 에이스다. 프로 스포츠 선수들 간의 역량 차이는 크지 않다. 누군가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그 종이 한 장의 차이가 승부를 가른다. 그 미세함의 차이가 한 시즌을 좌우한다.
[2023-11-05]
또 한 번의 변화를 잘 대처해야 한다.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우승 후보로 꼽혔다. 뚜껑을 열고 보니, 우리은행은 생각보다 강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치른 17경기에서 1번 밖에 패하지 않을 정도였다. 그리고 25승 5패로 2022~2023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2023-11-05]
완벽한 시즌이었다. FA 대어 김단비를 영입하며 승부수를 던졌고, 그 수는 곧 신의 한 수가 됐다. 김단비를 중심으로 구축한 5-아웃 오펜스 시스템은 정교함의 극치를 달렸다. 김단비가 핸들러와 핸드오프 패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우리은행의 공격은 그 위력을 더했다.
[2023-11-04]
지난 2012-2013 시즌부터 2017-2018 시즌까지 통합 6연패를 달성한 우리은행은 2018-2019 시즌 KB스타즈에 밀려 정규리그 7연패가 좌절됐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삼성생명 블루밍스에게 패했다.
[2023-11-04]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아산 우리은행에서 재회한 ‘듀오’ 김단비(33·1m80㎝)와 유승희(29·1m75㎝)를 1일 서울 성북구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만났다.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는 5일 우리은행과 부산 BNK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3-11-02]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30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에이스 박혜진(33·179㎝)의 복귀와 관련된 질문에 신중하고 진지한 답변을 내놓았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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