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파죽의 11연승 행진을 달리며 3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 우리WON은 18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2-2023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BNK 썸과의 원정경기에서 67-63으로 승리했다.
[2022-12-19]
‘첫 프로 유니폼을 입은 팀과 마지막 유니폼 입었던 팀이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자리’ 6일 오후 충청남도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삼성생명의 경기 하프타임에 지난 시즌 은퇴한 홍보람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2022-12-19]
김단비가 2경기 연속 야투 난조를 보였지만, 우리은행의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시즌 초반과 같은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역시 우리은행, 김단비는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2022-12-19]
“최근 경기력이 떨어졌다 해도 15경기 전체를 봤을 때 못했다고 할 순 없다. 그건 내 욕심이다.”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도 전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의 총평이었다.
[2022-12-18]
우리은행의 최고참인 김정은(180cm, F)이 자기 가치를 증명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67-63으로 꺾었다. 11연승을 질주했다.
[2022-12-18]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 이게 우리팀의 가장 큰 무기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우리WON이 11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전통의 강호다. 선수 구성이 좋다.
[2022-12-18]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