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만드는 게 먼저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통합 우승 후 많은 과제를 안았다. 팀 내 최고 베테랑이자 수비 핵심으로 꼽힌 김정은(180cm, F)이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왔기 때문이다.
[2023-06-16]
우승을 밥 먹듯 했던 선수가 있었다. 정상은 늘 그의 자리였다. 그러나 프로 스포츠에서 영원한 최고는 없는 법. 늘 정상에 있을 것 같았던 그도 하강 곡선과 마주했다.
[2023-05-15]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오전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요지는 이렇다. 우리은행은 센터인 방보람(185cm, C)을 삼성생명으로 보냈고, 삼성생명은 포워드인 이명관(174cm, F)을 우리은행으로 보냈다. 즉 1대1 트레이드.
[2023-05-15]
단국대 출신 이명관은 2019~2020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3라운드 6순위로 삼성생명의 부름을 받았다.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안고 있었지만, 지명되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2023-05-15]
유승희를 영입한 위성우 감독이 만족감을 표했다. 1일 아산 우리은행은 인천 신한은행과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FA(자유계약선수) 김정은의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지명한 김지영을 곧바로 신한은행에 내줬고, 반대급부로 국가대표급 포워드 유승희를 영입했다.
[2023-05-01]
유승희가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는다.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은 1일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신한은행 포워드 유승희(29, 175cm)가 우리은행으로 향하고, 우리은행 가드 김지영(25, 171cm)은 신한은행에 합류한다. 지난 2013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입단한 유승희는 2016~2017시즌 도중 트레이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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