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23, 183cm)이 일본에서 댄스 공연을 예고했다. 27일 하나원큐 청라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전주원 코치가 이끄는 WKBL 라이징 스타 12인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2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WKBL X WJBL 올스타 한일 교류에 참가한다.
[2023-04-28]
역대 최고 가드? 역대 최고 인기 스타? 역대 최고 미녀 스타? 역대 최고 선수?’ 하나같이 답하기 쉽지않은 질문에 모두 해당되는 선수를 꼽으라면 누가 가장 먼저 생각날까? 이쪽이 맞으면 저쪽이 안맞고 매우 난감한 질문같지만 그래도 답에 근접한 인물은 있다.
[2023-04-25]
프로 16년 차 농구선수 김단비(33·우리은행). 올 시즌 공수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활약한 끝에 이적 첫 해 만에 우리은행을 통합우승 왕좌에 올려놨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석권도 모자라 블록상, 우수수비선수상, 윤덕주상(최고 공헌도), BEST5까지 6관왕에 올랐다.
[2023-04-17]
서른둘. 대졸 직장인 첫 취업 연령이 30대에 접어든 한국에서 아직은 ‘앳된’ 나이다. 하지만 운동선수는 다르다. 30대면 노장, 40대면 전설이 되는 게 프로 세계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김단비(33)는 바로 그 나이에 15년을 몸담았던 정든 둥지를 떠났다.
[2023-04-13]
우리은행이 5년 만에 우승의 고지에 올랐다. 이는 곧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다시 리그 정상을 차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 우승한 것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통산 7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확정지은 후 위성우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2023-04-12]
이쯤되면 김단비 전성시대라고 부를 만하다. FA 최대어로 생애 첫 이적을 택했고, 보란 듯이 우리은행을 5년 만에 정상에 올려놓았다.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역시 그의 몫이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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