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완파하고 기분 좋게 첫걸음을 뗐다. 우리은행은 2일 홈구장인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으로 BNK를 불러들여 치른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79-54로 이겼다.
[2022-11-02]
김단비가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첫 경기에서 33점을 폭발했다. 오프시즌 WKBL에서는 모든 팬들이 깜짝 놀랄만한 빅뉴스가 터졌다. 인천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단비가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을 선택한 것.
[2022-11-02]
김단비(32, 우리은행) 영입은 신의 한 수였다. 아산 우리은행은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된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서 부산 BNK 썸을 79-54로 대파하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2022-11-02]
우리은행이 김단비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79-54로 이겼다.
[2022-11-02]
WKBL 대표 포워드 김단비(32, 180cm)가 아산 우리은행에서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켠다. 김단비는 인천 신한은행에서 2007~2008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5시즌 동안 활약했다.
[2022-11-02]
우리은행은 2022년 이적시장의 주인공이었다. FA 최대어이자 한국 여자농구 최고의 포워드인 김단비를 영입했기 때문이다. 박혜진-박지현-김단비-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라인을 구축한 우리은행은 새 시즌 우승후보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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