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012년 위성우 감독 부임 뒤 WKBL 최강팀으로 거듭났다. 2012~2013시즌부터 6년 연속 통합우승, 총 8번의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프리 시즌 열리는 박신자컵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매년 신인급 선수 6~7명으로 출전해 경험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의 박신자컵 역대 최고 기록은 2019년 기록한 4강이다.
[2022-08-31]
아산 우리은행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4강전’에서 청주 KB스타즈를 57-4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우리은행은 31일 결승전에서 삼성생명과 우승을 다툰다.
[2022-08-31]
2년간 한 팀에서 뛰었으나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다. 첫 공식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 있다. BNK 썸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노현지(29) 이야기다. 전주원(50) 코치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차기 시즌 우리은행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2022-08-31]
전주원(50)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끈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전주원 감독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4강전 청주 KB 스타즈전 승리 직후 기자회견에서 "어린 선수들에게는 상대 언니들을 상대로 조금씩 나아지기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결승까지 왔다"며 웃어 보였다.
[2022-08-30]
팀의 결승행을 이끈 노현지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아산 우리은행 노현지는 30일 청주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준결승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16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팀도 57-47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22-08-30]
“성적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아산 우리은행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순위결정전에서 청주 KB 스타즈에 57-4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리은행은 결승에서 삼성생명과 붙게 됐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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