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은 국내여자프로농구 전통의 강호다. 그러나 최근 플레이오프(PO)에서는 강력함을 뿜어내지 못했다. 2018-2019시즌, 2020-2021시즌 PO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내리 발목을 잡혔다.
[2022-04-07]
박혜진(178cm, G)의 3점포가 승부를 갈랐다. 아산 우리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6-60으로 꺾었다. 2017~2018 시즌 이후 4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2022-04-07]
김소니아가 다쳤을 때 마음이 철렁했을 것 같은데? 그렇다. 소니아가 다칠 때 클났다 했다. 소니아가 뛸 수 없다면 챔프전 우리가 못 가는게 맞다 싶었다. 잠시였지만 너무 스트레스였다.
[2022-04-07]
압승을 거둔 1차전과는 달리 경기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지면 끝인 인천 신한은행 선수들은 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맞섰다.
[2022-04-07]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우리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신한은행을 66대60으로 꺾으며 시리즈 전적 2승으로 4년만에 챔프전에 올랐다.
[2022-04-07]
역시 박혜진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에서 19점을 올린 박혜진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66-60으로 꺾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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