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이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간다. 우리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홈팀 인천 신한은행을 66-60으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2-04-07]
우리은행이 접전 끝에 챔프전 진출을 확정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6-60으로 이겼다.
[2022-04-07]
우리은행의 원투펀치는 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6-60으로 꺾었다. 2017~2018 시즌 이후 4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2022-04-07]
한때 왕조를 이룬 아산 우리은행. 하지만 2018~2019시즌부터는 챔피언 결정전 무대를 밟지 못했다. 정규리그 우승은 2차례(2019~2020·2020~2021시즌)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PO) 무대에선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이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PO에서 절치부심하는 이유다.
[2022-04-07]
아산 우리은행은 인천 신한은행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0-65로 완승을 거뒀다. 그럼에도 안심하지 않는다. 최근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이기고도 2,3차전을 내리 패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오르지 못했기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2022-04-07]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0-65로 승리했다. 그러나 마냥 웃을 수는 없었다. 주축 포워드 최이샘이 3쿼터 막판 왼쪽 어깨 부위에 통증을 느끼고 코트를 빠져나간 것이다.
[2022-04-07]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