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훈 선수로 선정된 김단비는 인터뷰실에 들어오자마자 기자들에게 한마디를 건넸다. “박신자컵 원래 이렇게 힘들어요?” 아산 우리은행은 28일 청주체육관에서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인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85-57로 승리를 거뒀다.
[2023-08-28]
우리은행이 가장 먼저 4강 고지에 올라섰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예선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게 85-57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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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은 연습이 될 것 같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85-57로 이겼다. 이날 김단비는 18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3블록슛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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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박신자컵에서 최약체 중 한 팀이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일군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 최강이다. 단, 박신자컵은 큰 비중을 두지 않았다. 대회 규정 상 주전들을 대부분 제외시켜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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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최소 2위를 확보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85-57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대회 3연승을 기록했고, 신한은행은 1승 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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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유승희는 2차 연장까지 50분을 소화하면서도 팀을 먼저 생각했다. 그는 “오랜만에 공식전을 가졌고 우리은행에서 첫 경기였기 때문에 부진한 경기력으로 팀에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연장에 동점 슛을 넣었지만 전후반 40분 동안 헤매서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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