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이 농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선물을 건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박지현은 최근 소속팀 연고지 아산에 위치한 온양 동신초등학교 농구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김정은을 배출한 동신초는 농구부가 지난 2021년 창단 첫 우승을 시작으로 최근 들어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2023-06-22]
“의외인 점이 많았다” 위성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우리은행은 정상권 팀으로 우뚝 섰다. 특히, 2012~2013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전성기였다. WKBL 역대 두 번째로 통합 6연패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2023-06-16]
“몸을 만드는 게 먼저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통합 우승 후 많은 과제를 안았다. 팀 내 최고 베테랑이자 수비 핵심으로 꼽힌 김정은(180cm, F)이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왔기 때문이다.
[2023-06-16]
우승을 밥 먹듯 했던 선수가 있었다. 정상은 늘 그의 자리였다. 그러나 프로 스포츠에서 영원한 최고는 없는 법. 늘 정상에 있을 것 같았던 그도 하강 곡선과 마주했다.
[2023-05-15]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오전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요지는 이렇다. 우리은행은 센터인 방보람(185cm, C)을 삼성생명으로 보냈고, 삼성생명은 포워드인 이명관(174cm, F)을 우리은행으로 보냈다. 즉 1대1 트레이드.
[2023-05-15]
단국대 출신 이명관은 2019~2020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3라운드 6순위로 삼성생명의 부름을 받았다.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안고 있었지만, 지명되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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