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새’ 도전, ‘새’ 기분. ‘이미 있던 것이 아니라 처음 마련하거나 다시 생겨난’의 의미를 지닌 관형사 ‘새’.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유승희와 함께 언급되는 관형사의 사전적 의미이다. 유승희 이름 앞에 붙은 ‘새 출발’, ‘새 도전’, ‘새 기분’이라는 수식어는 유승희에게 어떻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2023-08-10]
박신자컵 개막전에서 한일전이 성사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의 조 편성 및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호주, 필리핀 등 4개국 총 10개 팀이 출전한다.
[2023-08-07]
우리은행이 유승희(29·175cm)를 품었다. 적재적소 필요한 카드를 보강해왔던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선택이기에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혹독한 우리은행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유승희 역시 이를 악물었다.
[2023-07-31]
우리은행이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8월 1일부터 9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1일 나고야에 입국하는 우리은행은 하루 현지 적응 훈련을 가진 뒤, 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보쇼쿠, 미쯔비시 등 3개팀과 총 5차례의 연습경기를 갖는다.
[2023-07-31]
배병준(33, 191cm)이 아내 고아라(35, 180cm)에게 깜짝 선물을 보냈다. 28일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체육관. 오전 훈련이 끝난 후 체육관 앞에 커피차 한 대가 도착했다. 안양 KGC 배병준이 아내 아산 우리은행 고아라에게 700일 기념 선물로 커피차를 보낸 것이었다.
[2023-07-29]
우리은행 미녀 포워드 오승인(23·183cm)이 다부진 각오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긴 부상 터널에서 나와 빛을 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승인은 2019~2022 WKB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2020~2021시즌 11경기를 뛴 게 전부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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