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이 2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서에서 부산 BNK 썸을 64-57로 승리 하면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은행 미녀 센터 오승인은 183cm의 센터로 2021년 7월 통영에서 진행된 박신자 컵대회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2023-04-04]
5년 만에 통합 챔피언 자리에 오른 우리은행이 하와이로 우승 여행을 떠난다.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는 아산 우리은행 천하였다.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김단비를 영입한 우리은행은 박혜진-박지현-최이샘-김단비-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초호화 라인업을 구성했다.
[2023-03-30]
무명의 코치가 한 팀의 감독이 됐다. 감독을 맡은 팀에서 ‘통합 6연패’라는 성과를 만들었다. 한국 프로 스포츠에 역사를 남긴 인물이 됐다. 주춤하기도 했다. 정상에 오르지 못한 시간이 꽤 길었다. 그러나 다시 올라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23-03-30]
올 시즌 여자농구 챔피언은 우리은행이었습니다. 5년 만에 패권을 탈환하는 데 있어 주역은 바로 김단비 선수였는데요.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에 오른 김단비 선수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2023-03-28]
아산 우리은행의 베테랑 가드 고아라(35·179㎝)에게 2023년은 잊지 못할 한 해다. 그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에서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 반지를 손에 넣었다. 조력자가 아닌 주력 멤버의 일원이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올해 5월에는 신부로 변신한다.
[2023-03-28]
고아라는 2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 프로미의 경기를 관전했고, KGC의 우승과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는 배병준의 모습에 응원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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