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정규경기,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모두 야투감각이 좋지 않았다. 이 와중에서도 우리은행이 수준 높은 수비전을 보여줬다. 신한은행 에이스 김소니아를 꽁꽁 묶었다. 기본적으로 김정은이 수비했지만, 스위치를 하면 다른 선수들도 막아야 하는 구조.
[2023-03-11]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나 65-51로 승리했다. 상대를 51점으로 묶는 강한 수비가 승인이 됐다. 이날 경기 승리로 우리은행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85.1가 됐다.
[2023-03-11]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완파하고 챔피언결정전에 한 걸음 다가섰다.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5-51로 승리했다.
[2023-03-11]
김정은(180cm, F)이 칼날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우리은행은 2017~2018시즌 통합 6연패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 후 챔피언 결정전에서 웃지 못했다. 특히, 2021~2022 챔피언 결정전에서 청주 KB스타즈에 3전 전패.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우리은행은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에서 패했다.
[2023-03-08]
우리은행이 그야말로 최종 점검을 했다.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우승 후보로 꼽혔다. 뚜껑을 열고 나니, 우리은행은 생각보다 강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치른 17경기에서 1번 밖에 패하지 않을 정도다. WKBL 역대 최강 팀도 조심스럽게 넘봤다.
[2023-03-08]
프로 데뷔 16년 만에 생애 첫 MVP를 차지한 날.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33)는 팀 선배 김정은(36)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목걸이였다. 김단비는 MVP 단상에 올라 "김정은 언니가 미리 MVP를 축하한다고 목걸이를 선물해주셨다"고 고마워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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