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34, 179cm)가 우리은행에서 커리어 첫 정규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지난 2007년 프로에 데뷔한 고아라는 유독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금호생명, 우리은행, 삼성생명, 하나원큐에서 뛰었지만 대부분 하위권을 맴돌았다. 데뷔 후부터 지난 시즌까지 고아라는 출전한 경기의 승률은 33.8(153승 300패)였다.
[2023-02-18]
정규리그 우승에도 위성우 감독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과 신한은행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69-44로 승리했다. 경기 후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전반적으로 버벅거렸다. 정규 시즌 종료까지 세 경기가 남았다.
[2023-02-18]
3쿼터를 압도한 우리은행이 경기에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만나 69-4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우리은행이었다.
[2023-02-18]
우리은행이 하나원큐를 가볍게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9-44로 승리했다. 박혜진(15점 5리바운드)과 고아라(1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박지현(7점 20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2023-02-18]
우리은행이 고른 선수 기용을 보인 가운데서도 하나원큐에 승리를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69-44로 이겼다.
[2023-02-18]
아산 우리은행의 14번째 정규리그 우승 뒤에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이름이 있다. ‘그림자 리더십’으로 우리은행의 뒤를 받친 전주원(51) 임영희(43) 코치의 얘기다. 둘은 위성우 감독 뒤에서 팀을 꼼꼼히 챙기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전 코치는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이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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