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김단비는 MVP 수상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17일 서울 성북구 우리은행체육관에서 만난 그는 “아직 리그가 끝난 게 아니라 설레발 치면 안 된다”고 웃으면서도 “프로선수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타이틀이라 욕심이 난다”고 밝혔다.
[2023-02-20]
고아라의 활약으로 우리은행이 5연승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만나 69-44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비시즌 우승을 위해 김단비(180cm, F)를 영입했다.
[2023-02-19]
일찌감치 정규경기 우승을 확정한 우리은행. 완벽한 플레이오프 대비모드다. 주축들의 출전시간을 30분 이하로 조절하고, 컨디션이 다소 안 좋았던 선수들, 식스맨들의 가동률을 다소 높인다. 어차피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서 주전 위주로 경기력을 극대화하겠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 중이다.
[2023-02-19]
통산 1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이 홈에서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원큐의 6라운드 맞대결. 경기 후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우리은행이 홈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준비한 것.
[2023-02-19]
정규리그 우승에 성공한 우리은행이 홈에서 축배를 들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9-44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23승 4패로 5연승을 달렸다. 패배한 하나원큐는 4승 23패로 시즌 첫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2023-02-19]
“시즌 끝날 때까지 나를 안 믿기로 했다. 연습을 믿을 것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만나 69-44로 승리했다. 박혜진(179cm, G)은 이날 경기 15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에는 득점보다는 패스와 수비에 집중했다. 그리고 1쿼터 중반부터 득점에 나섰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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