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32)가‘친정’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78-56으로 크게 이겼다.
[2022-11-27]
김단비(우리은행)가 친정팀에 매운맛을 선사했다.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아산 우리은행의 완승에 앞장섰다. 김단비는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29분 59초 동안 활약하며 13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2-11-27]
두 팀의 경기는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 이유는 두 팀 모두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 때문. 1라운드에서는 삼성생명이 11점 차로 승리했다. 키아나 스미스가 27점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거기에 강유림이 22점 4어시스트를, 배혜윤이 18점 9리바운드 4어시스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22-11-24]
우리은행의 수비가 대단한 점은 단단한 조직력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선수 개개인의 수비 역량도 중요하지만, 팀 디펜스에 대한 이해도와 많은 훈련을 통한 끈끈한 호흡이 없다면 우리은행 같은 압도적인 수비 강팀이 될 수 없다.
[2022-11-24]
김단비가 41점차 대승에도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김단비는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에서 83-42 팀 승리에 공헌했다.
[2022-11-23]
박지현은 22점을 올리며 경기 최다 득점자가 됐다. 그럼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산 우리은행은 2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83-42로 승리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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