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걱정할 것이 너무 많다.” 여자프로농구(WKBL) 1위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52) 감독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기묘한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중이다. 밖은 ‘순위‘다. 2~4위 순위 싸움에 영향을 받고 있다.
[2023-02-23]
"크게 다친 것은 아닌 것 같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60-72로 패했다.
[2023-02-22]
“많이 뛰어야 마음이 편한 것 같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아산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조금씩 숨을 고르고 있다. 주전들의 출전 시간 안배에 들어갔다. 예외가 있다. 박혜진(33)이다. 쉬게 할 법도 한데 평소처럼 뛰고 있다. 다 이유가 있다.
[2023-02-20]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김단비는 MVP 수상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17일 서울 성북구 우리은행체육관에서 만난 그는 “아직 리그가 끝난 게 아니라 설레발 치면 안 된다”고 웃으면서도 “프로선수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타이틀이라 욕심이 난다”고 밝혔다.
[2023-02-20]
고아라의 활약으로 우리은행이 5연승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만나 69-44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비시즌 우승을 위해 김단비(180cm, F)를 영입했다.
[2023-02-19]
일찌감치 정규경기 우승을 확정한 우리은행. 완벽한 플레이오프 대비모드다. 주축들의 출전시간을 30분 이하로 조절하고, 컨디션이 다소 안 좋았던 선수들, 식스맨들의 가동률을 다소 높인다. 어차피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서 주전 위주로 경기력을 극대화하겠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 중이다.
[2023-02-19]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