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됐다고? 당연히 너무 좋았죠."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 올스타(WKBL)와 일본 올스타(W리그)가 맞대결하는 최초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한국 올스타가 90-67로 승리하며 마무리됐다.
[2024-12-22]
아산 우리은행은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결승전에서 청주 KB에 50-58로 졌다. 2006년 이후 18년 만에 퓨쳐스리그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2024-12-20]
경기 후 이민지는 "하나은행이 BNK한테 패배했기에 독기를 품고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렇기에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히 하며 경기에 임하려고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2024-12-19]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7-64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민지가 35득점 11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고 변하정이 17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2024-12-19]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은 ‘분노의 작전 타임’으로 유명하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선수들을 꾸짖기도, 격려하기도 하며 목 터져라 전술을 설명한다. 이번 시즌에는 전주원 수석코치도 작전 타임마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본인 아시아쿼터 선수들에게 위 감독의 지시를 설명하는 통역사 임무를 맡았기 때문이다.
[2024-12-19]
아산 우리은행은 1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A조 2경기에서 부산 BNK에 51-42로 승리했다.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퓨처스리그를 시작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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