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은 베테랑 김단비(34)에 대해 "끊임없이 숙제를 주고 있다"고 했다. 명실상부한 에이스라고 해도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단비는 이에 화답해 이번 시즌 진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우리은행이 ‘반전의 2위’를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다.
[2024-12-13]
WKBL 최고의 선수도 예측할 수 없는 패턴이 있었다. 바로 위성우 감독의 '호통 패턴'이었다. 그리고 최근 호통의 주인공은 바로 한엄지였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3라운드 홈경기에서 48-41로 승리했다.
[2024-12-12]
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48-41로 승리, 2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2위(9승 4패)를 유지했다. 김단비(14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활약이 이어졌고 이명관(11점 6리바운드)도 1쿼터 3점슛 2방을 터트리며 힘을 보탰다.
[2024-12-12]
김단비(34, 180cm)가 개인 최다 리바운드(18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는 1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4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 에이스의 힘을 제대로 과시했다.
[2024-12-11]
"분명 들을 땐 열심히 들었는데..." 이명관(28, 173cm)은 1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3라운드 홈경기에서 11점 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우리은행의 48-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24-12-11]
우리은행이 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 우리WON은 1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48-41로 승리했다. 위성우 감독은 "양쪽 다 오늘은 슛 성공률이 안 좋을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서로 수비에 포커스를 맞췄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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