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에서 어느 때 쉬고, 어느 때 해야 하는지 타이밍을 몰라서 그걸 연습하고, 익히면 출전기회가 조금 더 많아질 거다." 우리은행은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5패로 마감했다. 다른 5팀은 9명 이상 선수로 운영한 것과 달리 우리은행은 8명의 선수로 5경기를 소화했다. 그 중에 홍보람은 첫 경기 이후 코트에 나서지 못해 7명이 5일에 4경기를
[2017-08-28]
"열심히 하다 보면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5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51-60으로 졌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이선영은 5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하지만 경기 내내 패스와 수비로 팀에 기여했다. 또 4쿼터에는 추격하는 3점슛을 림에 넣기도 했다. 그는
[2017-08-25]
우리은행 위비가 3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엄다영은 또 잘 싸웠다. 3연패다. 우리은행은 24일 속초에서 열린 2017 박신자컵 서머리그 KDB생명 위너스전에서 50-85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대회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에스버드, KDB생명에 차례로 패했다. 지금까지 승리가 없다. 당연히 박신자컵 최하위다. 포워드 엄다영의 활약은 좋았다. 이날 12
[2017-08-24]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 말렸다" 아산 우리은행의 또 다른 미래인 엄다영(20, 178cm, 포워드)은 인상적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엄다영은 22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두 번째 경기였던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25점(3점슛 4개) 1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팀은 접전 끝에 67-81로 패했지
[2017-08-24]
아산 우리은행이 첫 경기에서 역전패를 경험했다. 우리은행은 21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에 51-55, 4점차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선수 부족 속에서도 3쿼터까지 근소하게 앞서며 승리를 거두는 듯 했지만, 4쿼터 체력 부족에 발목을 잡히며 경기를 내줘야 했다. 체력 저하는 4쿼터 5득점이라는 아쉬
[2017-08-22]
'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는 유망주 프로젝트,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21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프로 6개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주전급보다는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뛰게 된다. 규정에도 만 30세 이상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하도록 해두고 있다. 팁오프에 앞서 점프볼은 '감독'자격으로 각 구단을 이끌 코치들로부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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