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의 이탈과 양지희의 부상, 개막 직후 이은혜의 부상. 지난 시즌 초반 우리은행에는 악재가 이어졌다. 통합 5연패에 도전하던 우리은행의 행보에 먹구름이 잔뜩 몰려온 상황. 그러나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성적은 33승 2패.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챔프전도 3경기 만에 마무리. 종목 여하를 막론하고 이토록 압도적인 팀은 없었다.
[2017-07-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챔피언 결정전 통합 5연패에 빛나는 우리은행은 요즘 새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 시즌 개막 직전 이승아(25)가 돌연 팀을 떠나면서 선수기용에 차질을 빚었는데, 새 시즌을 앞두고는 양지희(33)의 은퇴로 다시 전력누수가 생겼다.
[2017-07-13]
여자프로농구(WKBL) 6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WKBL 경력자인 쉐키나 스트릭렌과 티아나 하킨스로 2017~2018시즌을 맞이한다. 우리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2018 WKBL 외국인 선수 선발회에서 여섯 개 구단 중 유일하게 경력자로만 외국인 선수들을 선발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2017-07-10]
우리은행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쉐키나 스트릭렌(27, 188cm)이 다시 우리은행의 부름을 받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10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7~2018 WKBL 외국인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5순위로 2015-2016시즌 우리은행에서 뛰었던 쉐키나 스트릭렌을 선발했다. 스트릭렌은 한국무대에서 반가운 선수다. 우리은행을 비롯해 KB스타즈, 신한은행에서
[2017-07-10]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더 일찍 개최하는 걸 검토해봐야 할 것 같다" 2017-18시즌을 함께할 외국인선수를 선발한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외국인 선수 선발 시기를 앞당기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당초에 지원했던 선수들이 너무 많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2017-07-10]
4일 열린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일본 JX-ENEOS의 연습경기. 양지희 은퇴 후 마땅한 빅맨이 없는 우리은행은 이날 높이에서 열세를 보였다. 상대 JX는 188cm 장신센터 ‘우메사와’가 버티고 있는 상황. 더군다나 김정은, 최은실, 이은혜 등이 재활훈련으로 빠졌기에 우리은행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돼 JX에 맞섰다.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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