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선두 아산 우리은행이 연승 중이던 3위 용인 삼성생명을 제압하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위용을 뽐냈다. 우리은행은 22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5-50 승리를 거뒀다. 원투펀치 김단비와 박지현이 나란히 21점씩 올리며 맹활약했다.
[2023-12-22]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에 대승을 거두고 7연승을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2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5-50으로 승리했다.
[2023-12-22]
우리은행이 김단비(180cm, F)-박지현(182cm, G)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잡았다. 7연승을 내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이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3라운드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65-50으로 승리했다. 7연승에 성공한 선두 우리은행 전적은 13승 1패다.
[2023-12-22]
2000년생. 23살에 불과한 나이이지만 우리은행 박지현은 벌써 노련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다섯 번의 시즌, 그리고 맞이한 다시 맞이한 여섯 번째 가을. 통산 출전 경기 수가 이미 130경기를 넘어선 박지현은 이제 경험이 쌓이는 것을 넘어 농구에 눈을 뜨기 시작한 느낌이다.
[2023-12-22]
여전히 강하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질주한다. 정규리그 13경기에서 무려 12승 1패, 92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영원한 라이벌’ 국민은행을 제외하면 적수가 없다. 흔들릴 때도 있지만 결국 승리를 가져온다.
[2023-12-21]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성적이 좋으니, 신인 지명권 순위가 뒤로 밀렸다. 그러나 2023~202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6순위 지명권으로 변하정을 품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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