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관은 흔치 않은 대학 선수 출신 리거다. 단국대 시절 ‘여대부 르브론’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녀는 단국대 공격과 수비의 시작이자 끝이었고, 결과로 프로 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2024-07-18]
인천 신한은행에서 데뷔해 FA를 통해 BNK로 옮겨갔고, 두 시즌만 뛰고 다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WKBL 소속 구단 중 세 번째 유니폼으로 갈아 입으며 50 팀을 경험하게 되었다.
[2024-07-18]
작지만 빠른 스피드를 지니고 있고, 돌파력과 외곽슛을 통해 조금씩 성장한 심성영은 2020-21시즌 평균 32분 04초를 뛰면서 10.8점 2.7리바운드 4.3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2016-17시즌부터 주전 가드로 나섰던 심성영의 정점이었다.
[2024-07-18]
결과로 2014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인천 신한은행에 입단할 수 있었다.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좀처럼 성장하지 못했고, 용인 삼성생명을 거친 후 자신의 세 번째 팀인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2024-07-18]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 같다. 하지만 희망도 있다.’우리은행을 이끌고 있는 위성우(52) 감독은 특유의 엄살(?)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월요일(15일)부터 연고지인 아산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10일간으로 이어지는 전지훈련을 실시 중이다.
[2024-07-17]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스코어러로 꼽히는 포워드 김단비(34∙우리은행)는 지난 2시즌 연속 팀의 챔피언결정전 제패를 이끌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특유의 팀 컬러에 김단비의 해결사 본능까지 더한 우리은행은 명실상부 리그 최강의 팀으로 불리기에 손색없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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