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부터 유명했던 박지현(23, 183cm)은 데뷔 시즌(2018~2019시즌)부터 위력을 자랑하며 신인상을 받았다. “왜 눈물이 나죠?”라며 시상식을 빵 터트리기도 했던 신인은 어느덧 우승팀의 핵심선수로 성장했다.
[2023-12-13]
각성한 김단비(33·아산 우리은행)의 위력은 대단했다. 그는 지난 11일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2023~24 여자프로농구(WKBL) 경기에서 더블더블(2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기록, 팀의 72-52 승리에 앞장섰다.
[2023-12-13]
숨은 영웅과 정신적 지주가 돋보였다. 강팀은 한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여러 선수가 자기 역할을 철저히 해낸다. 그렇기 때문에, 팀은 탄탄해지고, 선수들은 자신감을 얻는다. 두 가지 요소가 찰떡같이 어우러져, 팀의 경기력이 업그레이드된다.
[2023-12-12]
아산 우리은행이 승수를 누적했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1달을 넘어섰다. 6개 구단 모두 정규리그 2/6인 10경기를 치렀다. 2라운드가 끝났다는 뜻이다. 강팀과 약팀은 이미 구분됐다.
[2023-12-12]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부상을 입어 자리를 비운다. 11일 아산 우리은행은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2-52로 승리했다. 승리는 기뻤지만, 경기 후 위성우 감독의 얼굴이 어두웠다. 1쿼터에 박혜진이 무릎 부상을 당했기 때문.
[2023-12-12]
"처음에 언니들을 봤을 때,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이 지난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72-52로 승리했다. 2023~2024시즌 처음으로 두 자리 승수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로 올라선 우리은행 시즌 전적은 10승 1패다.
[2023-12-12]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