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영웅과 정신적 지주가 돋보였다. 강팀은 한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여러 선수가 자기 역할을 철저히 해낸다. 그렇기 때문에, 팀은 탄탄해지고, 선수들은 자신감을 얻는다. 두 가지 요소가 찰떡같이 어우러져, 팀의 경기력이 업그레이드된다.
[2023-12-12]
아산 우리은행이 승수를 누적했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1달을 넘어섰다. 6개 구단 모두 정규리그 2/6인 10경기를 치렀다. 2라운드가 끝났다는 뜻이다. 강팀과 약팀은 이미 구분됐다.
[2023-12-12]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부상을 입어 자리를 비운다. 11일 아산 우리은행은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2-52로 승리했다. 승리는 기뻤지만, 경기 후 위성우 감독의 얼굴이 어두웠다. 1쿼터에 박혜진이 무릎 부상을 당했기 때문.
[2023-12-12]
"처음에 언니들을 봤을 때,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이 지난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72-52로 승리했다. 2023~2024시즌 처음으로 두 자리 승수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로 올라선 우리은행 시즌 전적은 10승 1패다.
[2023-12-12]
우리은행은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경기에서 72-52, 20점차 완승을 거뒀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더블더블을 작성한 팀 에이스 김단비, 박지현이었다. 김단비는 2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박지현은 21점 1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2023-12-12]
"3일 전 경기는 우리가 방심한 것 같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2-52로 이겼다. 이날 김단비는 27점 10리바운드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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