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시즌이었다. FA 대어 김단비를 영입하며 승부수를 던졌고, 그 수는 곧 신의 한 수가 됐다. 김단비를 중심으로 구축한 5-아웃 오펜스 시스템은 정교함의 극치를 달렸다. 김단비가 핸들러와 핸드오프 패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우리은행의 공격은 그 위력을 더했다.
[2023-11-04]
지난 2012-2013 시즌부터 2017-2018 시즌까지 통합 6연패를 달성한 우리은행은 2018-2019 시즌 KB스타즈에 밀려 정규리그 7연패가 좌절됐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삼성생명 블루밍스에게 패했다.
[2023-11-04]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아산 우리은행에서 재회한 ‘듀오’ 김단비(33·1m80㎝)와 유승희(29·1m75㎝)를 1일 서울 성북구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만났다.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는 5일 우리은행과 부산 BNK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3-11-02]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30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에이스 박혜진(33·179㎝)의 복귀와 관련된 질문에 신중하고 진지한 답변을 내놓았다.
[2023-10-31]
"혜진이가 뛸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일군 우리은행 우리WON은 9월 끝난 박신자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상으로 빠진 '에이스' 박혜진은 없었다.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박혜진에 대한 질문을 받은 위성우 감독은 "어제(29일) 숙소에 들어왔다"고 얘기했다.
[2023-10-31]
“박혜진은 어제 숙소에 돌아왔다.” 아산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은 30일 서울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WKBL 여제’ 박혜진의 근황을 전했다.
[2023-10-30]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